새해 소망 도와줄 수 있는 어학용 기기, 운동용품 등 디지털 기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www.tm21.com)는 새해 결심에 필요한 디지털기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관련 제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테크노마트 인기 상품을 조사한 결과, 전월과 대비해 전자사전, 어학용 카세트 등 학습관련 제품들이 50% 이상 늘었으며 체중계, 보온병 등 운동에 필요한 제품들은 1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어학용 제품으로 새해 어학공부를 하려는 직장인과 겨울방학 특수로 학생들이 몰리면서 판매율이 증가했다. 전자사전의 경우, 평균 판매율이 일주일에 매장 당 20대였던 반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에는 40대로 50% 이상 판매율이 증가했으며 어학용 카세트도 일주일에 14대에서 20대로 늘었다. 또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PMP(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 강의를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 리코더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운동 기기 중에서는 체중계가 아닌 체지방과 체수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체지방 측정계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등산객들이 늘면서 보온병 매출도 올랐다.

채윤정기자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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