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0나노 공정을 적용한 16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제품 양산샘플(Engineering Sample: ES) 공급에 나서는 한편, 올 1ㆍ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양산샘플은 고객사의 제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객샘플(Customer Sample: CS)의 전단계로, 이를 고객사들에게 제공해 세트제품에 탑재시 제대로 구동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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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ES의 테스트가 끝나면 고객사들에게 CS를 공급하고 최종 테스트와 모든 인증(퀄)을 마치면 고객들에게 양산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낸드 제품은 2KB 단위로 구동한 데 비해 이번 50나노 16Gb 제품은 내부 로직 설계를 독창적으로 해 4KB 단위로 작동함에 따라 기존 멀티레벨셀(MLC)보다 쓰기 속도는 2배, 읽기 속도는 1.5배 수준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MLC의 경우 쓰기는 초당 4MB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MLC 제품이 채용된 외장 메모리 카드와 내장형 메모리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모비낸드(moviNAND)의 성능을 2배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동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활용하면 최대 32GB 메모리 카드를 제작할 수 있고, 이 경우 DVD급 화질의 동영상 약 32시간(영화 20편), MP3 파일 기준(4MB) 약 8000곡, 영자 일간지 기준으로는 200년 분량의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미세 나노 기술을 선도하며 고용량ㆍ고성능 제품 개발에 앞장서 SSD(Solid State Disk) 등의 신시장 창출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5년 9월 개발된 50나노 16Gb 낸드플래시 제품의 양산은 올 1ㆍ4분기 내에 본격적으로 이뤄져,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 모토로라 등에 모비낸드 형태로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동희기자 hunter@
이번 양산샘플은 고객사의 제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객샘플(Customer Sample: CS)의 전단계로, 이를 고객사들에게 제공해 세트제품에 탑재시 제대로 구동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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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ES의 테스트가 끝나면 고객사들에게 CS를 공급하고 최종 테스트와 모든 인증(퀄)을 마치면 고객들에게 양산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낸드 제품은 2KB 단위로 구동한 데 비해 이번 50나노 16Gb 제품은 내부 로직 설계를 독창적으로 해 4KB 단위로 작동함에 따라 기존 멀티레벨셀(MLC)보다 쓰기 속도는 2배, 읽기 속도는 1.5배 수준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MLC의 경우 쓰기는 초당 4MB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MLC 제품이 채용된 외장 메모리 카드와 내장형 메모리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모비낸드(moviNAND)의 성능을 2배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동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활용하면 최대 32GB 메모리 카드를 제작할 수 있고, 이 경우 DVD급 화질의 동영상 약 32시간(영화 20편), MP3 파일 기준(4MB) 약 8000곡, 영자 일간지 기준으로는 200년 분량의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미세 나노 기술을 선도하며 고용량ㆍ고성능 제품 개발에 앞장서 SSD(Solid State Disk) 등의 신시장 창출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5년 9월 개발된 50나노 16Gb 낸드플래시 제품의 양산은 올 1ㆍ4분기 내에 본격적으로 이뤄져,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 모토로라 등에 모비낸드 형태로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동희기자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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