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통해 이찬 주장 재반박


탤런트 이찬이 1일 이민영 측이 제기한 `폭행으로 인한 유산'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것과 관련, 이민영의 소송 대리인인 김재철 변호사는 "이찬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재반박했다.

그는 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산 문제과 관련, "이 민영 씨는 `이찬에게 맞은 후 하혈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19일 저녁 폭행이 있은 후 20일 병원에서 유산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해서 다음 날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시 산부인과 담당 의사와의 통화내역 등 유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검찰 등에서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찬이 그 부분에 대해 `명백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의혹제기일 뿐"이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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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행은 따귀 7~8대 뿐이라는 이찬의 주장에 대해서도 "손바닥으로 때렸는데 맞은 지 2주가 지난 후에도 눈에 멍이 남아 있느냐"면서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아직도 붓기가 가라 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찬은 "이민영의 배를 걷어찼다는 이민영 측의 말은 완전한 거짓"이 라며 "이민영이 받은 수술도 유산인지 인공적인 중절 수술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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