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2007년은 돼지띠의 해다. 게다가 이번 정해년 새해는 재물과 행복이 가득해진다는 '황금돼지띠'라고 해 시작 전부터 시끌벅적하다. 예로부터 돼지는 길상의 동물이자 복의 근원을 상징하며, 12년마다 찾아오는 돼지띠의 해는 다산과 재물의 해로 인식돼 왔다. 그리고 이번 새해는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띠의 해라는 속설로 인해 그 뜻이 더욱 커졌다.
사실 이러한 의미 외에도 매년 연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기대를 품곤 한다. 마찬가지로 나 역시 황금돼지 해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개인적으로는 3번째 맞는 돼지띠 해다. 하지만 첫 돼지띠 해에는 세상을 뒤집고 그 세상을 딛고 일어서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95년은 코밑에 듬성듬성 자라는 수염과 반갑지 않은 여드름만이 내 관심사의 전부였기에 나 이외의 세상은 관심사 밖이었다.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새해에는 대학 4학년으로서 사회로 진출하는 길목에 서게 되며, 이는 사회의 변화가 곧 나와 직결됨을 의미한다.
삼국사기에는 유리왕이 달아난 돼지를 좇아갔다가 국내성 위례암을 발견, 그 곳을 국도로 삼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나라 신화에서 돼지는 신통력이 있는 존재로 묘사되곤 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돼지의 신통력이 발휘돼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를 비롯해 새해소망을 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길 희망한다. 그리고 바람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탐욕과 게으름의 돼지가 아닌, 복을 부르는 돼지의 해를 맞을 수 있도록 모두가 자기개발의 노력을 하길 바란다.
사실 이러한 의미 외에도 매년 연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기대를 품곤 한다. 마찬가지로 나 역시 황금돼지 해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개인적으로는 3번째 맞는 돼지띠 해다. 하지만 첫 돼지띠 해에는 세상을 뒤집고 그 세상을 딛고 일어서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95년은 코밑에 듬성듬성 자라는 수염과 반갑지 않은 여드름만이 내 관심사의 전부였기에 나 이외의 세상은 관심사 밖이었다.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새해에는 대학 4학년으로서 사회로 진출하는 길목에 서게 되며, 이는 사회의 변화가 곧 나와 직결됨을 의미한다.
삼국사기에는 유리왕이 달아난 돼지를 좇아갔다가 국내성 위례암을 발견, 그 곳을 국도로 삼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나라 신화에서 돼지는 신통력이 있는 존재로 묘사되곤 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돼지의 신통력이 발휘돼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를 비롯해 새해소망을 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길 희망한다. 그리고 바람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탐욕과 게으름의 돼지가 아닌, 복을 부르는 돼지의 해를 맞을 수 있도록 모두가 자기개발의 노력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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