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히트곡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해 음반 발매 9월 음반 발매 전 23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


이승철, SG워너비, 신혜성, 클래지콰이 등의 인기 가수들이 작곡가 이영훈을 위해 한 음반에 목소리를 담는다.

이영훈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유명 작곡가. 그는 자신의 노래를 다른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해담은 음반 `더 스토리 오브 뮤지션스(The Story Of Musicians)'를 9월14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수록곡 중 5곡을 23일 멜론, 도시락,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로 공개한다.

`우리, 사랑하는 동안'이란 타이틀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은 이문세가 부른 히트곡을 다른 가수들이 불러 완성했다. 이승철이 `영원한 사랑', SG워너비가 `소녀',신혜성이 `시를 위한 시', 클래지콰이가 `애수', 김연우와 이소은이 `슬픈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

`영원한 사랑'의 뮤직비디오로 강동원ㆍ이나영 주연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시를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유명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금발의 초원' 영상이 사용된다.

이밖에도 이영훈의 음악 프로젝트에는 전인권, 정훈희, 윤도현, 임재범 등 연령과 장르를 불문한 여러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음반을 기획한 뮤직마운틴은 "작곡가 이영훈 씨가 자신의 보석 같은 노래를 직접 선곡해 여러 명의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와 작업해 더욱 의미 있다"며 "이미 `더 스토리 오브 뮤지션스'의 2집도 준비를 마친 상태로 내년 1월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의 히트곡을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음반'김형석 위드 프렌즈(With Friend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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