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에스, 공공기관 타깃 본격 영업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전문 기업 다산씨앤에스(대표 이만희)는 최근 KT에 자사의 네트워크 통합장비 `CRS'에 대한 1차 공급을 완료하고 통신사업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NMS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다산씨앤에스는 KT에 1차로 393대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08년까지 2000여대를 추가 공급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산씨앤에스는 KT 1차 프로젝트를 통해, KT 모국과 자국간 통신망관리 데이터 회선을 제공하고 T1/E1 겸용 CSU(Channel Service Unit), 10/100Mbps 스위칭 16포트 허브를 통합한 전송 및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KT 운용보전망(MIH)에 CRS를 적용함으로써, 신속한 장애조치가 가능하며 DC/AC 인버터 사용에 따른 전력 낭비요인을 줄였다. 또한, 기존망 장비 교체비용의 60∼70%를 절감하고 유지보수 비용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산씨앤에스 이만희 사장은 "KT에 네트워크 통합 장비를 개발, 공급한 만큼 향후에는 KT 이외의 통신사업자, 철도공사,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네트워크 통합 장비를 통해 사업규모가 향후, 2∼3배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섭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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