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기업공개를 대거 추진한다.

삼성증권은 10일 펩트론 등 모두 7개 바이오 벤처사들과 기업공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IPO를 추진중인 기업중 펩트론은 당뇨병 치료제를 비롯한 약물 전달기술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토피 치료 의약품 전문업체 네오팜은 내년 초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항체전문 벤처회사 다이오나, 이수앱지스와 줄기세포업체 차바이오텍,산삼배양근 제조업체 비트로시스, 생명공학 벤처 SNP제네틱스 등도 삼성증권과 계약을 맺고 상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현재 코스닥시장에 제약관련업체와 의료정밀기기 등 바이오관련업체가 50여개 있지만 본격 바이오 기술업체는 10여개에 불과하다"며 "기술력을 갖춘 유망업체들이 연말과 내년 초 대거 코스닥시장에 등장하게 되면 투자자들도 큰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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