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에도 인수합병(M&A) 열풍이 사그러들지 않고 그 성장세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M&A 관련 자문사인 레프코 재팬을 인용,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일본 내 M&A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7조8천800억엔(약 65조7천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바전자가 웨스팅하우스전자 인수 케이스가 4조4천500억엔 규모로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M&A 규모의 56%를 점하는 것이다.

금융부문에서의 M&A 지원 대출도 매년 확대돼 올해에만 작년 대비 20% 증가한 30조엔 이상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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