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전남대학교 시스템보안연구센터(센터장 노봉남 교수)와 능동적 통합보안관리기술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이 공동으로 개발할 기술은 보안전문가 위협관리 행동 패턴 기반의 위협관리 스케줄러, 통합위협관리(UTM) 형태의 클러스트 기반 전사적 통합보안관리(ESM) 시스템 구성기술이다.

윈스테크넷은 이 기술을 이전 받아 자사 위협관리시스템(TMS)과 차세대 능동형 보안관리시스템(ASMS)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사장은 "정보보호 연구기관과의 공동 기술 개발로 상용 제품의 기술적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보안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면서 "연구 성과는 기존 제품의 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에 폭넓게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정보통신부 대학 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육성ㆍ지원기관인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와 윈스테크넷이 협력하여 산ㆍ학 공동으로 수행하는 ITRC사업 2차 연구과제다. 양측은 지난해 9월 ITRC사업 1차 연구과제인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 개발'에 관한 협정을 체결,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관리 자동화 기술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현재 기술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후 윈스테크넷의 TMS 제품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홍석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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