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추정… 재물 215억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11일 이후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에게 손해보험사들이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288억4000만원(1455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 자동차보험금이 72억9000만원(1308건), 재물보험금이 215억5000만원(147건)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1월말까지 수재민을 대상으로 보험금 신속 지급, 연체이자 면제와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재해 복구 봉사 활동도 꾸준히 벌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명보험사들도 보험료 납입 6개월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호우로 사망한 보험가입자 등에게 총 3억500만원(5건)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정훈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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