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86’ 내세워 세몰이
인텔이나 AMD의 서버용 프로세서를 탑재한 x86 서버는 RISC 칩셋을 탑재한 유닉스서버에 비교해 가격과 성능이 낮아 주로 저가 혹은 범용 서버로 일컬어져왔다. 하지만 2006년부터는 x86 서버를 성능이 낮은 서버라고 부르기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HPㆍIBMㆍ델ㆍ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서버업체들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전 라인업에 64비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업체들 가운데 델, 삼성전자 및 국산업체들은 그동안 유닉스 서버가 없어 진출하지 못했던 시장도 성능과 애플리케이션이 마련된 x86서버를 내세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인텔은 올해 안에 85%의 프로세서가 듀얼코어로 전환되고 2007년까지는 100%가 64비트 듀얼코어 기반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서버는 도로로 치자면 기존 2차선 도로는 4차선으로 넓어지고 머리로 치자면 두 개의 두뇌를 가진 서버로 진화된 서버로 비유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은 하나의 시스템에 여러 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만큼 이를 듀얼코어로 전환하면 구축비용이 절감되고 성능도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이미 메인프레임이나 유닉스 서버에서나 가능했던 서버 가상화가 x86용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M웨어로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프로세서단에서 서버 가상화가 지원될 예정이어서 x86서버는 64비트, 듀얼코어, 고가용성이라는 기업용 서버의 하드웨어적 측면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유닉스로 대표되는 중대형 서버 시장이 2년 연속 20% 이상 줄어들고 있지만 x86서버 시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가파른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매년 비슷한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
64비트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x86서버가 미드레인지급의 유닉스 서버는 쉽게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인 성능개선을 거둔 데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을 비롯해 주요 애플리케이션업체들이 이들 서버를 지원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발표했다.
x86서버가 64비트로 전환하면서 하드웨어 성능이 높아져도 이를 받쳐줄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당장 시장의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 초창기보다 훨씬 유리한 환경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벤치마크테스트에 따르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싱글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50% 이상, 4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다중 프로세서 서버는 60%이상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DB, 금융서비스, 공급망관리(SCM)와 같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x86서버 채택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x86 서버용 CPU의 성능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크게 넘볼 정도로 성장한 것은 양대 업체인 인텔과 AMD의 경쟁 때문에 가능했다.
AMD는 2개의 프로세서 코어가 메모리 컨트롤러와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를 공유하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획됐기 때문에 싱글코어 제품에서 제공하는 아키텍처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기존의 시스템에 BIOS 업그레이드 수준의 업그레이드만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 특징을 바탕으로 AMD는 듀얼코어 연장선상에서 클럭 속도를 올린 제품들을 올해에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버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노트북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계획하고 있는 인텔은 현재 15개 이상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다.
인텔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서버 분야에서는 특히 서버통합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가상화를 통해 다양한 운영체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화기자@디지털타임스
인텔이나 AMD의 서버용 프로세서를 탑재한 x86 서버는 RISC 칩셋을 탑재한 유닉스서버에 비교해 가격과 성능이 낮아 주로 저가 혹은 범용 서버로 일컬어져왔다. 하지만 2006년부터는 x86 서버를 성능이 낮은 서버라고 부르기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HPㆍIBMㆍ델ㆍ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서버업체들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전 라인업에 64비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업체들 가운데 델, 삼성전자 및 국산업체들은 그동안 유닉스 서버가 없어 진출하지 못했던 시장도 성능과 애플리케이션이 마련된 x86서버를 내세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인텔은 올해 안에 85%의 프로세서가 듀얼코어로 전환되고 2007년까지는 100%가 64비트 듀얼코어 기반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서버는 도로로 치자면 기존 2차선 도로는 4차선으로 넓어지고 머리로 치자면 두 개의 두뇌를 가진 서버로 진화된 서버로 비유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은 하나의 시스템에 여러 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만큼 이를 듀얼코어로 전환하면 구축비용이 절감되고 성능도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이미 메인프레임이나 유닉스 서버에서나 가능했던 서버 가상화가 x86용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M웨어로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프로세서단에서 서버 가상화가 지원될 예정이어서 x86서버는 64비트, 듀얼코어, 고가용성이라는 기업용 서버의 하드웨어적 측면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유닉스로 대표되는 중대형 서버 시장이 2년 연속 20% 이상 줄어들고 있지만 x86서버 시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가파른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매년 비슷한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
64비트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x86서버가 미드레인지급의 유닉스 서버는 쉽게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인 성능개선을 거둔 데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을 비롯해 주요 애플리케이션업체들이 이들 서버를 지원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발표했다.
x86서버가 64비트로 전환하면서 하드웨어 성능이 높아져도 이를 받쳐줄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당장 시장의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 초창기보다 훨씬 유리한 환경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벤치마크테스트에 따르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싱글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50% 이상, 4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다중 프로세서 서버는 60%이상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DB, 금융서비스, 공급망관리(SCM)와 같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x86서버 채택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x86 서버용 CPU의 성능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크게 넘볼 정도로 성장한 것은 양대 업체인 인텔과 AMD의 경쟁 때문에 가능했다.
AMD는 2개의 프로세서 코어가 메모리 컨트롤러와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를 공유하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획됐기 때문에 싱글코어 제품에서 제공하는 아키텍처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기존의 시스템에 BIOS 업그레이드 수준의 업그레이드만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 특징을 바탕으로 AMD는 듀얼코어 연장선상에서 클럭 속도를 올린 제품들을 올해에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버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노트북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계획하고 있는 인텔은 현재 15개 이상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다.
인텔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서버 분야에서는 특히 서버통합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가상화를 통해 다양한 운영체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화기자@디지털타임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