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신뢰 회복이 최우선


병술년 새해를 맞아 코스닥 시장 투자자와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년을 돌이켜 볼 때 코스닥 시장은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를 겪었습니다. 단순히 장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코스닥 시장이 활황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질적으로 발전하는 여러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성장은 적립식 펀드를 통한 기관투자자의 투자 증가가 많은 기여를 했지만, 버블 붕괴의 아픔을 불식하기 위한 정책당국과 거래소의 자정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해 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유가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후반기에 시작된 경기 상승의 기조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스닥 시장은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통합 1주년을 맞아 시장운영 주체인 거래소는 지난해 개선한 많은 제도들이 착근되도록 노력하여 코스닥 시장의 신뢰 회복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도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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