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www.nautilus.hyosung.com 대표 최병인)은 국민은행에 이어 최근 하나은행에도 자사가 독자 개발한 복합금융자동화기기(복합기)를 공급,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복합금융자동화기기는 `공과금 수납'과 `은행 거래내역 조회'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은행권에서는 국민은행이 점차 실물통장을 없애는 것에 대비해 거래내역조회 및 출력이 가능한 복합기 450대를 노틸러스효성과 한국컴퓨터측으로부터 도입해 주목을 끌었다.

노틸러스효성은 "이번 하나은행에 공급한 복합기는 A4 용지에 거래내역 출력이 가능하며, 진공형광디스플레이(VFD) 전광판을 장착해 은행의 각종 상품광고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박기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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