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들이 나오면서 엔씨소프트가 전 날에 비해 2.99% 오른 6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2'의 해외성과가 임박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8만7600원을 유지했다.

구창근 동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리니지2'의 국내 성과가 지난해 4.4분기에 가시화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해외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진행중인 대만서비스는 1월13일 오픈베타서비스가 시작될 계획이어서 2.4분기 초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오픈베타 서비스 결과가 가시화되면 1월 말경에는 대만 시장 성공 여부가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일본에서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2월13일로 예정돼 있으며 미국 시장에도 1.4분기 중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NG파이낸셜마켓증권은 엔씨소프트의 4.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 7만8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ING측은 "`리니지2'영업이 여전히 견고하고 4.4분기 매출액은 회사 전망치의 상단부를 기록할 것"이라며 4.4분기 전체 실적도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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