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ㆍ미래산업이어 4번째
웹젠이 국내 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에 따라 웹젠은 하나로통신과 미래산업 등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네 번째로 나스닥 상장 기업이 됐다.
17일 주간사 JP모건에 따르면 웹젠은 미국 주식예탁증권(ADS) 방식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승인을 받았으며, 870만주의 ADS를 발행해 현지시각 16일부터 `WZEN' 코드로 거래되고 있다.
웹젠 측은 이번 나스닥 상장 성공은 온라인게임 `뮤'의 높은 수익률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해 현지 분석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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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장으로 웹젠은 9720만달러(한화 1160억원 상당)의 현금을 조달하게 됐고, 여기에 기존 보유액 500억원과 추가발행 옵션을 합할 경우 2000억원 가까운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웹젠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수익모델의 다각화를 위한 신규게임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에 투자하고 게임개발사들의 인수합병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나스닥 상장에 따른 인지도 상승을 밑거름으로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자금 확보와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 개선 등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며 "조만간 이번 나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집행 계획과 미래 사업전략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나스닥 시장 첫 거래일인 16일(현지시각) 시초가인 11.17달러에 비해 10.47% 하락한 1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근형기자
웹젠이 국내 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에 따라 웹젠은 하나로통신과 미래산업 등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네 번째로 나스닥 상장 기업이 됐다.
17일 주간사 JP모건에 따르면 웹젠은 미국 주식예탁증권(ADS) 방식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승인을 받았으며, 870만주의 ADS를 발행해 현지시각 16일부터 `WZEN' 코드로 거래되고 있다.
웹젠 측은 이번 나스닥 상장 성공은 온라인게임 `뮤'의 높은 수익률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해 현지 분석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으로 웹젠은 9720만달러(한화 1160억원 상당)의 현금을 조달하게 됐고, 여기에 기존 보유액 500억원과 추가발행 옵션을 합할 경우 2000억원 가까운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웹젠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수익모델의 다각화를 위한 신규게임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에 투자하고 게임개발사들의 인수합병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나스닥 상장에 따른 인지도 상승을 밑거름으로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자금 확보와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 개선 등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며 "조만간 이번 나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집행 계획과 미래 사업전략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나스닥 시장 첫 거래일인 16일(현지시각) 시초가인 11.17달러에 비해 10.47% 하락한 1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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