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현금 유동성 보강차원에서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키로 한데 이어 SK텔레콤도 대규모 ABS를 발행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TF와 SK텔레콤은 이달중 각각 2532억원과 4300억원의 ABS를 발행,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보강키로 했다.
SK텔레콤은 단말기 할부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4300억원 규모의 ABS를 오는 15일 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금리 상승과 단말기 할부채권 연체율 상승, LG카드 문제 등으로 주요 투자기관들이 투자의욕이 크게 줄고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ABS 발행 여부 및 시기를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ABS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F도 최근 공시를 통해 오는 19일 2532억원의 ABS를 발행키로 발표했다. KTF가 발행하는 ABS는 지난 10월31일 현재 보유한 이동통신 요금채권 약 2532억원 (연체 3개월 미만의 정상 채권이면서 이동통신가입자의 가입일이 2003년 7월1일 이전인 가입자 623만8016명에 대한 현재채권) 및 2007년 2월 28일까지 해당 가입자로부터 발생할 장래채권을 기초로 발행된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며 유동화 사채발행일은 19일이다.
KTF는 신용 보강 차원에서 이번 ABS를 통해 현금이 확보되면 이 중에 300억원은 신한은행에게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ABS 발행 기간은 만기가 3년이다.
백용대기자
10일 업계에 따르면 KTF와 SK텔레콤은 이달중 각각 2532억원과 4300억원의 ABS를 발행,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보강키로 했다.
SK텔레콤은 단말기 할부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4300억원 규모의 ABS를 오는 15일 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금리 상승과 단말기 할부채권 연체율 상승, LG카드 문제 등으로 주요 투자기관들이 투자의욕이 크게 줄고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ABS 발행 여부 및 시기를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ABS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F는 신용 보강 차원에서 이번 ABS를 통해 현금이 확보되면 이 중에 300억원은 신한은행에게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ABS 발행 기간은 만기가 3년이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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