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시범실시후 전국확대
시외전화 요금 통합고지서가 내년 상반기 중에 청주지역만 대상으로 시범 발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주지역에서 데이콤과 온세통신의 시외전화를 사용하는 고객은 KT의 시내전화 요금고지서 한 장으로 모든 서비스 내역과 요금을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시내전화사업자인 KT가 시외전화사업자인 데이콤, 온세통신의 시외전화 요금고지서를 통합 발부키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한 사업자사이의 의견 절충에는 실패, 1차적으로 청주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후 전국범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KT가 통합고지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1차적으로 청주지역만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지역만 확정됐지 구체적인 전산작업 등이 이뤄지지 않아 내년 상반기 중에 시범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KT 관계자는 "데이콤과 온세통신 등이 시외전화 통합 고지서 발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전화와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요금고지서를 별도로 발급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통합고지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데이콤은 200만 명, 온세통신은 90만 명의 시외전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로통신 가입자가 데이콤과 온세통신 시외전화를 사용할 경우에는 요금 통합 고지가 이뤄지고 있다.
백용대기자
시외전화 요금 통합고지서가 내년 상반기 중에 청주지역만 대상으로 시범 발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주지역에서 데이콤과 온세통신의 시외전화를 사용하는 고객은 KT의 시내전화 요금고지서 한 장으로 모든 서비스 내역과 요금을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시내전화사업자인 KT가 시외전화사업자인 데이콤, 온세통신의 시외전화 요금고지서를 통합 발부키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한 사업자사이의 의견 절충에는 실패, 1차적으로 청주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후 전국범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KT가 통합고지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1차적으로 청주지역만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지역만 확정됐지 구체적인 전산작업 등이 이뤄지지 않아 내년 상반기 중에 시범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KT 관계자는 "데이콤과 온세통신 등이 시외전화 통합 고지서 발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전화와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요금고지서를 별도로 발급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통합고지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데이콤은 200만 명, 온세통신은 90만 명의 시외전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로통신 가입자가 데이콤과 온세통신 시외전화를 사용할 경우에는 요금 통합 고지가 이뤄지고 있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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