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LG카드 사장은 25일 전략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라며 완전 정상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사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미 모건 스탠리를 투자자문사(주간사)로 선정해 전략 투자자 유치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며 "늦어도 내년 3월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은행계 카드사가 아닌 전업 카드사의 경우 자본 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카드채 시장까지 동결돼 있어 수신기능이 있는 전략 투자자로부터 자본 유치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LG카드는 1조원 증자와 채권단의 2조원 신규자금 지원으로 유동성 위기를 넘긴 데다 자산 클린화로 내년말에는 6000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보는 등 미래가치가 충분해 전략 투자유치는 순조롭게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말 6000억원 이익은 대손 비용 7%, 자금조달 비용 6%, 마케팅 등 업무 비용 5% 등으로 총자산수익율(ROA) 3%를 내는 것을 전제로 한 것.
LG카드는 이를 위한 적정자산 규모를 20조원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각각 5조원, 4조원 총 9조원 가량을 상각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감자와 관련해 "증자시 어떤 감자 계획도 없다"며 "전략 투자 유치에서도 감자는 없다는 기본 전제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GE캐피탈로부터의 5억달러 유치는 지분 투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고 대환대출을 담보로 조달하려는 것이었으나 채권단이 2조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LG카드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하기로 하고 지점통폐합을 통해 지점 50%, 직원 25% 감축과 판관비 30%이상 절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업 및 채권지점망은 기존 109개에서 50개로 줄며, 직원수는 10월말 현재 8400명에서 연말까지 추가로 2100명(본사와 계약직, 파견직 포함)을 줄인다. 판관비의 경우 내년도에 4000억원을 줄여 9000억원 수준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무종기자
이 사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미 모건 스탠리를 투자자문사(주간사)로 선정해 전략 투자자 유치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며 "늦어도 내년 3월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은행계 카드사가 아닌 전업 카드사의 경우 자본 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카드채 시장까지 동결돼 있어 수신기능이 있는 전략 투자자로부터 자본 유치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LG카드는 1조원 증자와 채권단의 2조원 신규자금 지원으로 유동성 위기를 넘긴 데다 자산 클린화로 내년말에는 6000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보는 등 미래가치가 충분해 전략 투자유치는 순조롭게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카드는 이를 위한 적정자산 규모를 20조원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각각 5조원, 4조원 총 9조원 가량을 상각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감자와 관련해 "증자시 어떤 감자 계획도 없다"며 "전략 투자 유치에서도 감자는 없다는 기본 전제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GE캐피탈로부터의 5억달러 유치는 지분 투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고 대환대출을 담보로 조달하려는 것이었으나 채권단이 2조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LG카드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하기로 하고 지점통폐합을 통해 지점 50%, 직원 25% 감축과 판관비 30%이상 절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업 및 채권지점망은 기존 109개에서 50개로 줄며, 직원수는 10월말 현재 8400명에서 연말까지 추가로 2100명(본사와 계약직, 파견직 포함)을 줄인다. 판관비의 경우 내년도에 4000억원을 줄여 9000억원 수준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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