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통합 거래소를 위한 `시장통합관련법률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어서 내년 말 통합거래소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국회가 여러 정치 현안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해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2일 강영주 증권거래소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거래소 출범은 통합 주체인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3자가 모두 찬성하고 있어 국회 통과에 따른 시기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이라며 "국회 일정의 차질로 회기내 통과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 국회에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통합에 대한 추가적인 논란은 이제 에너지 소모"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에 시장통합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통합거래소가 출범하면 증권과 코스닥, 선물사업부의 시장별 운영을 통해 시장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며 "시너지 효과 달성을 위해 매매체결 시스템과 시장감시 등 후선 기능통합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이사장은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은 나스닥과 같이 고유의 브랜드로 계속 유지될 것이며, 증권예탁원의 `청산결제업무'도 증권거래소가 담당하는 고유업무로 통합과정에서 증권예탁원 업무를 이관 받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낙영기자
다만 국회가 여러 정치 현안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해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2일 강영주 증권거래소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거래소 출범은 통합 주체인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3자가 모두 찬성하고 있어 국회 통과에 따른 시기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이라며 "국회 일정의 차질로 회기내 통과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 국회에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통합에 대한 추가적인 논란은 이제 에너지 소모"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에 시장통합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은 나스닥과 같이 고유의 브랜드로 계속 유지될 것이며, 증권예탁원의 `청산결제업무'도 증권거래소가 담당하는 고유업무로 통합과정에서 증권예탁원 업무를 이관 받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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