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x방식…내년 중국 수출 추진


텔슨전자(www.telson.co.kr 대표 한남수)는 cdma2000 1x 방식의 차세대 첨단 휴대폰인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부터 중국시장에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텔슨전자가 개발한 제품은 듀얼 LCD 폴더폰으로, 2.2인치 TFT LCD와 내장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무선인터넷 플랫폼으로 브루(BREW)를 탑재했다. 또 무게가 120g에 불과하고, 64화음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지난주 바이어 상담 결과 기능과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았고, 현재 바이어의 요구사항을 적용해 제품 생산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텔슨전자는 디지털 컨버전스 및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휴대폰과 PC를 결합한 스마트폰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지난 해 말부터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개발을 진행해 왔다.

한남수 텔슨전자 사장은 "앞으로 일반 휴대폰만으로는 시장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말부터 와치폰과 스마트폰, 멀티미디어폰 등 고부가가치 프리미엄폰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텔슨전자는 내년 초에 먼저 중국시장에 공급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연간 30만대의 스마트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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