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동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형성돼왔던 텔레매틱스 시장에 유선통신사업자인 KT(대표 이용경)가 본격 참여키로 함에 따라 유무선 사업자가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된다.
3일 KT는 텔레매틱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환경으로 활용될 KT―텔레매틱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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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란 차량ㆍ항공ㆍ선박 등 운송장비에 내장된 컴퓨터와 무선통신기술, 위성항법장치, 인터넷에서 문자신호와 음성신호를 바꾸는 기술 등을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데이터 서비스로 설명된다.
특히 자동차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이동통신기술과 위치추적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해 차량사고나 도난감지, 운전경로 안내, 교통 및 생활정보, 게임 등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T는 이번에 구축한 테스트베드에서 전자지도 관련기능, 네비게이션 기능, 빠른 길 안내 기능, 교통정보 안내 기능, CCTV 영상제공 기능, 긴급상황 전송기능, 교통정보 실시간 안내 등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PDA 단말기로 완벽히 구현해 냈다.
KT 서비스개발연구소 무선응용개발팀 정명남 ITS연구실장은 "KT―텔레매틱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시스템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돼 텔레매틱스 사업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KT―텔레매틱스는 PDA 단말에 메모리를 확장시켜 별도의 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망을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존 이동전화사업자가 단순히 CDMA 망을 통해 정보를 보내는 정도인데 반해 KT는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의 다른 관계자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미래 신사업인 휴대인터넷과 연동시킬 경우 상당한 파괴력을 가지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유선 기반의 KT 사업을 무선으로 확장함으로써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KT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용대기자
3일 KT는 텔레매틱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환경으로 활용될 KT―텔레매틱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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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란 차량ㆍ항공ㆍ선박 등 운송장비에 내장된 컴퓨터와 무선통신기술, 위성항법장치, 인터넷에서 문자신호와 음성신호를 바꾸는 기술 등을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데이터 서비스로 설명된다.
KT는 이번에 구축한 테스트베드에서 전자지도 관련기능, 네비게이션 기능, 빠른 길 안내 기능, 교통정보 안내 기능, CCTV 영상제공 기능, 긴급상황 전송기능, 교통정보 실시간 안내 등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PDA 단말기로 완벽히 구현해 냈다.
KT 서비스개발연구소 무선응용개발팀 정명남 ITS연구실장은 "KT―텔레매틱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시스템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돼 텔레매틱스 사업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KT―텔레매틱스는 PDA 단말에 메모리를 확장시켜 별도의 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망을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존 이동전화사업자가 단순히 CDMA 망을 통해 정보를 보내는 정도인데 반해 KT는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의 다른 관계자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미래 신사업인 휴대인터넷과 연동시킬 경우 상당한 파괴력을 가지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유선 기반의 KT 사업을 무선으로 확장함으로써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KT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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