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차세대 TFT LCD 패널 제조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비증강을 겨냥, 일본 부품ㆍ소재 업체들이 3억500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직접투자를 통해 국내 생산체제를 갖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본업체들의 투자가 예상대로 이뤄질 경우 삼성의 아산탕정지구와 LG필립스의 파주단지는 한일 복합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2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부품 소재 분야 투자 협약식에 참여한 11개 일본 업체의 대부분인 9개 LCDㆍ반도체 관련 부품 소재업체가 각각 삼성전자ㆍLG필립스LCD와 해당소재의 국내생산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니혼케미콘은 PCB용 부품, M사는 반도체 세정용 가스를, 나머지 두 회사도 각각 LCD편광판과 LCD용 유리를 국내에서 생산, 삼성전자에 공급키로 했다. 이들 4사는 도합 26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교신은 구미시에 830만 달러를 투자해 LCD용 편광판을 생산키로 했고, N사는 LCD용 유리를, O사는 LCD 구동IC, 후루카와는 LCD TV용 반사판, 미쓰비시 플라스틱은 LCD 백라이트용 반사판을 국내에서 생산, LG필립스LCD에 공급키로 했다. 이들 4사 역시 LG필립스LCD의 협력부품업체로서 총 9000만 달러를 투입해 국내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
이외에 LG필립스LCD는 LCD용 액정을 생산하는 C사, LCD용 사출금형 및 도광판을 생산하는 S사 등과 한국내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삼성SDI는 유리제조업체인 A사의 증액투자를 유도하고, 삼성전자는 부품협력업체 두 곳과 국내 직접투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산자부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61만평 가운데 공장부지로 할당된 41만평의 아산탕정부지에 자체 TFT LCD 라인과 삼성코닝정밀유리 외에 화학소재 및 부품업체를 입주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LG필립스LCD도 50만평 가운데 공장부지로 할당된 30여만평 부지에 역시 6세대 라인과 화학소재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자부장관이 참석한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총 16개 일본 소재 부품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아직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지 않은 나머지 업체들도 국내 생산공장 설립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일본 부품 소재기업의 한국행은 더욱 급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정화기자
2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부품 소재 분야 투자 협약식에 참여한 11개 일본 업체의 대부분인 9개 LCDㆍ반도체 관련 부품 소재업체가 각각 삼성전자ㆍLG필립스LCD와 해당소재의 국내생산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니혼케미콘은 PCB용 부품, M사는 반도체 세정용 가스를, 나머지 두 회사도 각각 LCD편광판과 LCD용 유리를 국내에서 생산, 삼성전자에 공급키로 했다. 이들 4사는 도합 26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교신은 구미시에 830만 달러를 투자해 LCD용 편광판을 생산키로 했고, N사는 LCD용 유리를, O사는 LCD 구동IC, 후루카와는 LCD TV용 반사판, 미쓰비시 플라스틱은 LCD 백라이트용 반사판을 국내에서 생산, LG필립스LCD에 공급키로 했다. 이들 4사 역시 LG필립스LCD의 협력부품업체로서 총 9000만 달러를 투입해 국내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
이외에 LG필립스LCD는 LCD용 액정을 생산하는 C사, LCD용 사출금형 및 도광판을 생산하는 S사 등과 한국내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삼성SDI는 유리제조업체인 A사의 증액투자를 유도하고, 삼성전자는 부품협력업체 두 곳과 국내 직접투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산자부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61만평 가운데 공장부지로 할당된 41만평의 아산탕정부지에 자체 TFT LCD 라인과 삼성코닝정밀유리 외에 화학소재 및 부품업체를 입주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LG필립스LCD도 50만평 가운데 공장부지로 할당된 30여만평 부지에 역시 6세대 라인과 화학소재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자부장관이 참석한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총 16개 일본 소재 부품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아직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지 않은 나머지 업체들도 국내 생산공장 설립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일본 부품 소재기업의 한국행은 더욱 급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정화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