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기세로 유럽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일본 NTT도코모의 에노키 케이이치 부사장은 "아직 아이모드(i-mode)가 유럽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은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탓"이라며 "유럽 통신시장이 점점 일본을 닮아가는 만큼 조만간 아이모드 붐이 고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노키 부사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ITU 통신전시회'에서 유럽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NTT도코모와 제휴한 프랑스 부위귀텔레콤이 일본시장에서 만큼 활발히 아이모드를 팔지 못했지만 지난 1년 사이에 아이모드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코모는 지난 1999년 일본에서 아이모드를 처음 선봬 지금까지 4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했고 지난 2001~2002년 유럽으로 눈을 돌려 프랑스 부위귀텔레콤과 네덜란드 KPN 등 유럽 통신사업자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었다.
-왜 이 곳에 왔는가?
"일본 통신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그러나 유럽 통신시장은 각양각색의 모바일 서비스가 상징하듯 급변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인들을 설득해 우리의 서비스를 채택하도록 하고 싶다."
-현재 유럽 이동통신시장이 어려운데 그같은 전략이 가능할까?
" 비록 유럽과 미국시장이 최근 불안하지만 여전히 일본시장 같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이메일, 전자상거래, 게임 등 콘텐츠 송ㆍ수신 같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틈새시장은 이제 막 시작단계다. 그러나 유럽인들은 이같은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늦게 반응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유럽에서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최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유럽 통신시장이 일본과 흡사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프랑스에서 아이모드 판매가 과거 일본처럼 폭발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입자들로부터 벌어들이는 부대서비스 통신비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은 부위귀텔레콤의 성공을 예고한다."
-유럽에서 다른 통신사업자들과 제휴 확대계획은?
"스페인 텔레포니카모빌스(Telefonica Moviles)가 지난 7월 아이모드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탈리아 윈드(Wind)는 올해말 서비스를 계획중이다.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다른 몇개 통신사업자들과도 사업제휴를 논의중이다."
-영국 통신사업자와 제휴는 하지 않나?
"영국시장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특별히 제휴업체를 찾을 생각은 없다. 우리는 이미 3세대 통신서비스 면허를 취득한 통신사업자 H3G UK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고 조만간 이 사업자가 아이모드 서비스를 개시하길 바라고 있다."
-유럽 각 국가에서 복수의 통신사업자와 제휴할 계획은 없는가?
"우리는 오로지 1개국, 1개 통신사업자 원칙을 고수할 계획이다. 아이모드는 단순히 기술 뿐만 아니라 상표이자 비즈니스모델인 만큼 각국 통신사업자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에노키 부사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ITU 통신전시회'에서 유럽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NTT도코모와 제휴한 프랑스 부위귀텔레콤이 일본시장에서 만큼 활발히 아이모드를 팔지 못했지만 지난 1년 사이에 아이모드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코모는 지난 1999년 일본에서 아이모드를 처음 선봬 지금까지 4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했고 지난 2001~2002년 유럽으로 눈을 돌려 프랑스 부위귀텔레콤과 네덜란드 KPN 등 유럽 통신사업자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었다.
-왜 이 곳에 왔는가?
"일본 통신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그러나 유럽 통신시장은 각양각색의 모바일 서비스가 상징하듯 급변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인들을 설득해 우리의 서비스를 채택하도록 하고 싶다."
-현재 유럽 이동통신시장이 어려운데 그같은 전략이 가능할까?
" 비록 유럽과 미국시장이 최근 불안하지만 여전히 일본시장 같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이메일, 전자상거래, 게임 등 콘텐츠 송ㆍ수신 같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틈새시장은 이제 막 시작단계다. 그러나 유럽인들은 이같은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늦게 반응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유럽에서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최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유럽 통신시장이 일본과 흡사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프랑스에서 아이모드 판매가 과거 일본처럼 폭발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입자들로부터 벌어들이는 부대서비스 통신비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은 부위귀텔레콤의 성공을 예고한다."
-유럽에서 다른 통신사업자들과 제휴 확대계획은?
"스페인 텔레포니카모빌스(Telefonica Moviles)가 지난 7월 아이모드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탈리아 윈드(Wind)는 올해말 서비스를 계획중이다.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다른 몇개 통신사업자들과도 사업제휴를 논의중이다."
-영국 통신사업자와 제휴는 하지 않나?
"영국시장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특별히 제휴업체를 찾을 생각은 없다. 우리는 이미 3세대 통신서비스 면허를 취득한 통신사업자 H3G UK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고 조만간 이 사업자가 아이모드 서비스를 개시하길 바라고 있다."
-유럽 각 국가에서 복수의 통신사업자와 제휴할 계획은 없는가?
"우리는 오로지 1개국, 1개 통신사업자 원칙을 고수할 계획이다. 아이모드는 단순히 기술 뿐만 아니라 상표이자 비즈니스모델인 만큼 각국 통신사업자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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