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선임방식이 공모제로 결정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원훈)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유능한 인사의 응모기회를 넓히기 위해 ETRI 원장을 공모를 통해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선임 방식과 관련해 추천제와 공모제를 고려했었다.

연구회는 또 일반공개모집방법으로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일간 응모자를 접수하고 응모자가 3명이 넘을 경우 원장 후보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배수의 원장 후보자를 선정키로 했다. 이를 토대로 다음달 19일 이사회에서 신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대전=조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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