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회로설계자동화(EDA) 툴 공급을 주력으로 해온 다반테크(www.davan.co.kr 대표 박상조)는 파운드리 업체와 팹리스 반도체 회사를 연계하는 ASIC 디자인 서비스 사업에 착수한지 1년 만에 디자인 서비스 매출에서 당초 목표치인 2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다반테크는 대만의 TSMC와 중국 SMIC의 공정을 통해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TSMC의 경우는 TSMC의 디자인 센터인 PGC와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다반테크 측은 중국 신흥 파운드리인 SMIC도 0.18/0.25/0.35㎛ 공정에서 높은 수율이 나오고 있어 국내 고객사들이 만족하고 있다며, 단시간에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 데는 설계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디자인 서비스 매출 목표 100억원 달성을 위해 다반테크 측은 연말까지 인원확충, 추가설계 환경 구축을 통해 해외 ASIC 고객유치에 나설 예정이며 대만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허정화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