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인현 사장을 처음 만난 건, 3년쯤 전 한국LBS학회를 결성하는 준비모임에서였다. 학계 원로와 최고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였기에 그 사이에 서있는 김 사장은 젊다기보다 어려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그러한 첫인상은 그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IT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식견을 인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IT기술 발전으로 국내에서도 선진국 못지 않게 LBS 개념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던 시점에서, 그와 대화 중 위치추적기술을 활용해 ASEM회의에서 성공적으로 IT기술을 선보였다는 말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다. 그 후 3년여 시간을 보내면서 김 사장이 기술을 통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정신으로 회사를 이끌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GIS, ITS, LBS 분야 전문기업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통찰력이다. 시장과 기술의 변화와 흐름을 잡아내는 능력과 감각이 유달리 탁월하다. 공간정보 부문의 사업 전개방향을 일일이 따져보고 연관관계를 설명하는 그의 자세에서 GIS 뿐 아니라 LBS, ITS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사업적 성공의 비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다른 장점은 인적 네트워크 관리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챙기는 것이 단순히 사업적 필요에서라기보다 전화 한 통을 하더라도 따스한 관심과 정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간혹 소주잔이라도 기울일 기회가 있으면, 꼭 장유유서를 따져 1살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선배로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나보다 더 나이 먹은 구세대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김 사장은 2010년 공간정보 분야 세계 10대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야무진 꿈을 한 단계 한 단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인성을 기본으로 실력을 갖춘 김 사장이 곧 그 꿈을 달성할 것임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안부를 물어오는 그가 곧 우리나라 IT업계 거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고승영 서울대 공과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IT기술 발전으로 국내에서도 선진국 못지 않게 LBS 개념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던 시점에서, 그와 대화 중 위치추적기술을 활용해 ASEM회의에서 성공적으로 IT기술을 선보였다는 말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다. 그 후 3년여 시간을 보내면서 김 사장이 기술을 통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정신으로 회사를 이끌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GIS, ITS, LBS 분야 전문기업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통찰력이다. 시장과 기술의 변화와 흐름을 잡아내는 능력과 감각이 유달리 탁월하다. 공간정보 부문의 사업 전개방향을 일일이 따져보고 연관관계를 설명하는 그의 자세에서 GIS 뿐 아니라 LBS, ITS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사업적 성공의 비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다른 장점은 인적 네트워크 관리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챙기는 것이 단순히 사업적 필요에서라기보다 전화 한 통을 하더라도 따스한 관심과 정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간혹 소주잔이라도 기울일 기회가 있으면, 꼭 장유유서를 따져 1살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선배로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나보다 더 나이 먹은 구세대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김 사장은 2010년 공간정보 분야 세계 10대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야무진 꿈을 한 단계 한 단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인성을 기본으로 실력을 갖춘 김 사장이 곧 그 꿈을 달성할 것임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안부를 물어오는 그가 곧 우리나라 IT업계 거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고승영 서울대 공과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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