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로또수익 배분금 520억원을 `중소기업 진흥 및 산업기반 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금리 인하에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중기청은 중소기업 지원 및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기업복권을 발행하고 있고 로또복권 사업에도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배분받고 있다.

수익금 520억원중 융자자금의 대출금리와 조달금리간 이자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117억원을 사용하고 중소기업 생산성향상 설비투자자금에 125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나머지 156억원은 내년도 설비투자자금 금리인하 재원으로 사용키로했다.

이 자금활용으로 혜택을 받는 중소기업은 설비투자자금에서 1만2282개, 소상공인자금에서 3만8148개 등 5만8069개에 이른다고 중기청은 밝혔다.

대전=조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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