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극장가를 싹쓸이하고 있다. `스캔들'은 2주 연속 70% 가까운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2위와 격차도 50%가 넘으며 상영관과 예매관 수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스캔들이 `살인의 추억'의 관객동원 기록을 깰 수 있을 지는 다음주에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황산벌'을 누르고 1위를 지킨다면 `매트릭스3 레볼루션'이 개봉하는 11월 전까지는 롱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2위는 일본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베스트셀러 책의 인기를 바탕으로 `러브레터'처럼 또 한번의 일본 멜로 열풍을 부를지 기대된다. 여성 예매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게 특징이다. 중위권 중에서는 니콜키드만 주연의 `버스데이 걸'이 주말이 다가오면서 4위로 올라 눈에 띄었다.

추석개봉작이던 `오! 브라더스' `캐리비안의 해적'은 이제 힘에 부친 듯 각각 8위와 10위에 머물렀다.

제공: 맥스무비(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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