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종목으로 구성된 배당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13일 신규 상장된다. 또 ETF의 시장 가격이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상장 폐지 등의 제도개선책이 마련된다.
증권거래소는 9일 배당 실적이 우수한 종목으로 구성된 배당지수의 수익률과 연동되는 배당지수 ETF(종목명 Kodec KODI 상장지수투자신탁)를 새롭게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또 2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IT지수를 새롭게 구성, 이를 기초로 한 ETF를 연말 안으로 상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ETF의 시장 종가와 순자산가치(NAV)의 괴리율이 5일 연속 3% 초과하거나 최근 3개월간 10일 이상 3% 초과할 경우에는 상장 폐지시키기로 하고 재경부 및 금융감독원과의 협의를 거쳐 관련 규정을 개정, 이르면 이달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ETF 시장의 유동성제고를 위해 ETF 지정판매회사로 하여금 일정한 조건의 유동성 공급 의무를 부과하는 유동성공급자(마켓메이커)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14일 개설된 ETF 시장의 자산 규모는 이달 6일 현재 5184억원으로 개장 초보다 46% 증가했다.
그러나 개장초 하루 평균 384만주를 웃돌던 ETF 거래량은 7월 이후 하루 평균 159만주로 급감했다.
박상현기자
증권거래소는 9일 배당 실적이 우수한 종목으로 구성된 배당지수의 수익률과 연동되는 배당지수 ETF(종목명 Kodec KODI 상장지수투자신탁)를 새롭게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또 2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IT지수를 새롭게 구성, 이를 기초로 한 ETF를 연말 안으로 상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ETF의 시장 종가와 순자산가치(NAV)의 괴리율이 5일 연속 3% 초과하거나 최근 3개월간 10일 이상 3% 초과할 경우에는 상장 폐지시키기로 하고 재경부 및 금융감독원과의 협의를 거쳐 관련 규정을 개정, 이르면 이달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ETF 시장의 유동성제고를 위해 ETF 지정판매회사로 하여금 일정한 조건의 유동성 공급 의무를 부과하는 유동성공급자(마켓메이커)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14일 개설된 ETF 시장의 자산 규모는 이달 6일 현재 5184억원으로 개장 초보다 46% 증가했다.
그러나 개장초 하루 평균 384만주를 웃돌던 ETF 거래량은 7월 이후 하루 평균 159만주로 급감했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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