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LCD 및 PDP TV, HD DVD콤보 등 가전제품과 PC, 모니터, 프린터 등 각종 IT 제품들을 집중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출품제품 중 54인치 TFT LCD 패널은 동급의 PDP 보다 두 배 많은 화소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이 우수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 특히 1920×1080 해상도를 제공하고 독자적인 광 시야각 기술인 `PVA'를 탑재해 어떤 방향에서도 우수한 화질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HD급 영상을 DVI 단자로 출력할 수 있는 HD DVD 콤보와 지상파 DMB 전용 수신기도 주목되는 제품이다.

데스크톱PC의 경우 고급형 슬림PC인 `MZ30'과 `MP30'을, 보급형 제품으로는 `MV30'과 `MA30'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 노트북PC의 경우 15.4인치 와이드 LCD와 JBL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센스 M30'과 센트리노 기반의 15인치 제품인 `센스 X―15'를 전면에 내세운다.

사무기기의 경우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저소음 컬러 레이저프린터인 `라제트 CP―500/500N'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제품은 본체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대용량 급지장치 및 양면인쇄 기능을 기본 제공하는 등 편리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LCD 모니터의 경우 전원버튼을 제외한 모든 조작버튼을 전면에서 제거한 `CX710P'와 `CX910P', 16대 9 화면비율의 대형 와이드 제품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제품 수명이 7만 시간 이상인 40인치 `403T'와 32인치 `323T' 등 대형 와이드 LCD 모니터와 멀티미디어 마니아 층을 위한 와이드 LCD 모니터인 `CX213T/240T'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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