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는 과연 회복되고 있는 것인가.
미국 재계에서는 경기회복 여부를 놓고 찬반양론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거시적 경제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실물부문에 있어서는 여전히 불황이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로버트 맥티어 달라스 의장과 실물경제를 대변하는 메릴린치의 리차드 번슈타인 수석투자전략가 등의 논쟁을 소개한다.
# 찬성입장
△로버트 맥티어 달라스 의장=나는 디플레이션이 가까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물가지수들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현재 우리 금융정책의 기조는 긴축완화, 달러약세, 적자예산 등을 통해 수요를 진작시키려는데 있다. 우리는 조기예산집행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연방금리를 6.5%에서 1.25%로 대폭 낮추는 등 매우 공격적인 금융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나는 경제가 곧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 아직 각종 주요 경제지표들이 나오지 않아 뭐라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 그러나 앞으로 경제가 강세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에는 이의가 없다.
# 반대입장
△리차드 번슈타인 투자전략가=현재 FRB의 금융정책은 디플레이션을 가중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FRB는 경제의 한계인(限界人)들을 위해, 그리고 초과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금융비용을 낮춰주려 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수요보다는 공급차원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의 경제침체 상황을 볼 때 소비주체들이 결코 약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증권시장과 실물경제부문 간에는 연계성이 별로 없다. 시장상황만으로 본다면 경제적 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극히 미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현재의 시장가치는 무서울 정도로 과대평가돼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재계에서는 경기회복 여부를 놓고 찬반양론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거시적 경제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실물부문에 있어서는 여전히 불황이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로버트 맥티어 달라스 의장과 실물경제를 대변하는 메릴린치의 리차드 번슈타인 수석투자전략가 등의 논쟁을 소개한다.
# 찬성입장
△로버트 맥티어 달라스 의장=나는 디플레이션이 가까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물가지수들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현재 우리 금융정책의 기조는 긴축완화, 달러약세, 적자예산 등을 통해 수요를 진작시키려는데 있다. 우리는 조기예산집행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연방금리를 6.5%에서 1.25%로 대폭 낮추는 등 매우 공격적인 금융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나는 경제가 곧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 아직 각종 주요 경제지표들이 나오지 않아 뭐라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 그러나 앞으로 경제가 강세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에는 이의가 없다.
# 반대입장
△리차드 번슈타인 투자전략가=현재 FRB의 금융정책은 디플레이션을 가중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FRB는 경제의 한계인(限界人)들을 위해, 그리고 초과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금융비용을 낮춰주려 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수요보다는 공급차원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의 경제침체 상황을 볼 때 소비주체들이 결코 약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증권시장과 실물경제부문 간에는 연계성이 별로 없다. 시장상황만으로 본다면 경제적 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극히 미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현재의 시장가치는 무서울 정도로 과대평가돼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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