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성능 논쟁이 가열될 조짐이다.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에 관한 연구실험 결과를 인용, 자사 살균이온 플라즈마클러스터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89.15% 제거하는 것이 입증됐다고 공개했다.
국내에서 공기청정기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제거한다는 것이 입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 미생물연구소 측은 "샤프의 의뢰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총 6회에 걸쳐 실험한 결과, 샤프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플러스ㆍ마이너스 이온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거의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사장은 "플라즈마클러스터 공기청정기의 경우 해외에서는 여러 차례 인증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동안의 업계의 성능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서울대 미생연구소와 공동으로 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실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프전자는 이번 실험결과를 자사 제품 홍보 및 광고에 적극 활용, 자사 제품과 다른 마이너스 이온 또는 팬 방식 공기청정기 생산하는 업체들을 견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쟁 업체들의 대응과 이로 인한 성능 논쟁이 불붙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업게 관계자들은 "샤프가 이번 실험결과를 홍보 등에 활용할 경우 영업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며 "그럴 경우 결국 업체들간 공기청정기의 효능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에 관한 연구실험 결과를 인용, 자사 살균이온 플라즈마클러스터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89.15% 제거하는 것이 입증됐다고 공개했다.
국내에서 공기청정기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제거한다는 것이 입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 미생물연구소 측은 "샤프의 의뢰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총 6회에 걸쳐 실험한 결과, 샤프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플러스ㆍ마이너스 이온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거의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사장은 "플라즈마클러스터 공기청정기의 경우 해외에서는 여러 차례 인증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동안의 업계의 성능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서울대 미생연구소와 공동으로 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실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프전자는 이번 실험결과를 자사 제품 홍보 및 광고에 적극 활용, 자사 제품과 다른 마이너스 이온 또는 팬 방식 공기청정기 생산하는 업체들을 견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쟁 업체들의 대응과 이로 인한 성능 논쟁이 불붙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업게 관계자들은 "샤프가 이번 실험결과를 홍보 등에 활용할 경우 영업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며 "그럴 경우 결국 업체들간 공기청정기의 효능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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