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빠르면 내년초 슈퍼컴퓨터 보유국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1일 eb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서버업체인 서광(曙光)정보산업은 연산속도가 최고 10조FLOPS(1초당 부동소수점 연산의 실행횟수)에 달하는 슈퍼컴퓨터 시스템인 `서광 4000A'를 개발중이다.
서광 4000A는 가로ㆍ세로 50m 크기에 AMD의 옵테론 800 시리즈 64비트 프로세서가 2000개 이상 장착된 2.256테라바이트급 클러스터서버다. 최고 속도는 10조FLOPS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10위안에 오른다.
서광정보산업은 슈퍼컴퓨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1개월만인 오는 2004년 3월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광정보산업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정보산업부, 중국과학원 등 정부기관 3곳에서 100명이 넘는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 마케팅담당자 렌 징허는 "서광 4000A는 과학연구와 기상예보, 석유탐사 등에 사용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성공은 중국이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세계수준으로 발돋움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서광정보산업은 지난 1995년 중국과학원 계산연구소 등 3개 정부연구기관이 출연해 설립한 서버업체다.
윤달련기자 dry00@dt.co.kr
1일 eb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서버업체인 서광(曙光)정보산업은 연산속도가 최고 10조FLOPS(1초당 부동소수점 연산의 실행횟수)에 달하는 슈퍼컴퓨터 시스템인 `서광 4000A'를 개발중이다.
서광 4000A는 가로ㆍ세로 50m 크기에 AMD의 옵테론 800 시리즈 64비트 프로세서가 2000개 이상 장착된 2.256테라바이트급 클러스터서버다. 최고 속도는 10조FLOPS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10위안에 오른다.
서광정보산업은 슈퍼컴퓨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1개월만인 오는 2004년 3월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광정보산업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정보산업부, 중국과학원 등 정부기관 3곳에서 100명이 넘는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 마케팅담당자 렌 징허는 "서광 4000A는 과학연구와 기상예보, 석유탐사 등에 사용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성공은 중국이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세계수준으로 발돋움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서광정보산업은 지난 1995년 중국과학원 계산연구소 등 3개 정부연구기관이 출연해 설립한 서버업체다.
윤달련기자 dry0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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