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에 즈음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2일 국무회의에서 현대ㆍ기아차 파업에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에 500억원, 추석 소요자금에 1000억원을 긴급경영안정자금 명목으로 투입하는 한편 임금체불기업에 대해서는 2억원 한도까지 간이심사를 통해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은 이날 국무회의 직전,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의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LG필립스 (파주 LCD공장)해 줄 때도 시행령 하나만 고쳤다"며 "시행령 문구 하나만 고치면 된다"고 말했다.
권 수석은 이어 시행령 개정시기에 대해 "그 회사들이 연말까지만 해주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말해, 올 12월까지는 삼성, 쌍용 공장증설문제가 회사측 희망대로 추진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성광원 법제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등 119건의 법률안을 제출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노 대통령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새 정부가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각종 경제개혁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함영훈기자 youngfam@dt.co.kr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2일 국무회의에서 현대ㆍ기아차 파업에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에 500억원, 추석 소요자금에 1000억원을 긴급경영안정자금 명목으로 투입하는 한편 임금체불기업에 대해서는 2억원 한도까지 간이심사를 통해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은 이날 국무회의 직전,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의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LG필립스 (파주 LCD공장)해 줄 때도 시행령 하나만 고쳤다"며 "시행령 문구 하나만 고치면 된다"고 말했다.
권 수석은 이어 시행령 개정시기에 대해 "그 회사들이 연말까지만 해주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말해, 올 12월까지는 삼성, 쌍용 공장증설문제가 회사측 희망대로 추진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성광원 법제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등 119건의 법률안을 제출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노 대통령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새 정부가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각종 경제개혁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함영훈기자 youngf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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