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추석선물로 가장 받고 싶어하는 것은 상여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헤드헌팅 포털사이트인 HR존(www.hrzone.co.kr 대표 한현숙)이 직장인 회원 28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추석선물로 직장에서 받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를 묻는 질문에 49.1%에 해당하는 1402명이 `상여금'이라고 응답했다. 상여금 다음으로는 `상품권'을 받고 싶다는 대답이 29.9%로 많았으며, `선물세트'는 13.3%, `휴가'는 4.4%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 때 고향에 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 중 68.6%가 고향에 갈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예상 추석지출 비용'은 `10만원~20만원 미만'이 39%로 가장 많았으며, `20만원~30만원 미만'은 29.2%, `30만원~40만원 미만'은 13.2%(376명)로 나타났다.

또한 HR존은 기업 회원 1586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올 추석 직원들에게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입니까'라는 질문에 76.1%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급형태로는 `선물세트나 상품권'이 63%로 가장 많았으며, `정기상여금 30~50% 미만'이 15.1%, `정기상여금 30% 미만'은 9.3%, `정기상여금 50~70% 미만'은 6.3% 순이었다. 이 외에 `정기상여금 70~100%'(3.1%)와 `휴가일수를 늘린다'(1.2%)는 응답도 있었다.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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