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반산업계가 디지털 저작권 단속에 칼날을 세우고 있지만 인터넷 음악 저작권 침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NPD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6월까지 3개월동안 인터넷에서 음악파일을 얻은 미국 가구수는 1450만명에서 1040만명으로 28% 가량 떨어졌다.
그러나 매달 온라인에서 다운로드받는 음악파일의 전체수는 같은 기간에 8억5200만개에서 6억5500만개, 23%로 다소 적게 감소했다. 이는 각 가구가 실제 다운로드받은 파일의 평균수가 59개에서 63개로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러스 크루프닉 NPD 부사장은 성명서에서 "음악파일 교환자를 법적으로 처벌하겠다는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의 엄포에 겁먹는 것은 협회가 진짜 잡고 싶어하는 불법사용자들이 아닌, 경미한 사용자들일 뿐"이라고 밝혔다.
NPD는 4만여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무료 음악교환 사이트인 카자나 합법적 음악 서비스인 애플 아이튠즈(iTunes) 등의 파일 다운로드 현황을 모두 측정했다.
회사는 얼마나 많은 파일이 합법적으로 구입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무료 파일공유가 합법적인 유료구매를 앞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연기자
시장조사기관 NPD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6월까지 3개월동안 인터넷에서 음악파일을 얻은 미국 가구수는 1450만명에서 1040만명으로 28% 가량 떨어졌다.
그러나 매달 온라인에서 다운로드받는 음악파일의 전체수는 같은 기간에 8억5200만개에서 6억5500만개, 23%로 다소 적게 감소했다. 이는 각 가구가 실제 다운로드받은 파일의 평균수가 59개에서 63개로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러스 크루프닉 NPD 부사장은 성명서에서 "음악파일 교환자를 법적으로 처벌하겠다는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의 엄포에 겁먹는 것은 협회가 진짜 잡고 싶어하는 불법사용자들이 아닌, 경미한 사용자들일 뿐"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얼마나 많은 파일이 합법적으로 구입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무료 파일공유가 합법적인 유료구매를 앞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연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