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1일 영진전문대(대구)와 호서대(충남), 동서대(부산) 등 3곳을 지역기술혁신센터(TIC)로 추가 지정했다.

영진전문대는 쾌속(High-Speed) 초정밀 금형, 호서대는 나노소재 및 응용제품, 동서대는 유비쿼터스 컴퓨터그랙픽 응용이 각각 특화분야로 지정됐다.

이들 신규 기술혁신센터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ㆍ개발 및 생산장비 설치를 위해 앞으로 5년 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이 투입되며, 지자체는 운영사업비를, 대학은 장비설치 공간과 운영인력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역기술혁신센터는 산ㆍ학ㆍ연에 산재된 지역의 기술개발자원을 대학에 결집시켜 지역특화산업의 공동연구 개발, 기술확산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총 38곳으로 늘어났다.

강희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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