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재검토를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9월17일 개최될 예정이어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현재 교육정보화위원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NEIS 반대단체들의 토론회 참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교육정보화위원회(위원장 이세중)는 11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전교조 등 위원 추천을 거부한 4개 단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NEIS의 인권침해 주장 등 교육행정 정보화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교육행정정보화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200여명의 인사들이 초청되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NES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 정보기술, 교육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교조측은 "위원장 구속 등 정부의 대화의지에 의구심이 많아 현재 교육정보화위원회에 참여를 보류하고 있다"며 "토론회 참석여부도 정부의 향후 행동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따라서 전교조를 비롯해 참교육학부모회 등 NEIS 도입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토론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 `반쪽 토론회'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교육정보화위원회는 이날 △제도 △정보 △교육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위원장에 박영립 변호사(제도), 안중호 서울대교수(정보), 손봉호 서울대교수(교육)를 각각 선임했다.
남상훈기자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교육정보화위원회(위원장 이세중)는 11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전교조 등 위원 추천을 거부한 4개 단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NEIS의 인권침해 주장 등 교육행정 정보화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교육행정정보화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200여명의 인사들이 초청되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NES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 정보기술, 교육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교조측은 "위원장 구속 등 정부의 대화의지에 의구심이 많아 현재 교육정보화위원회에 참여를 보류하고 있다"며 "토론회 참석여부도 정부의 향후 행동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따라서 전교조를 비롯해 참교육학부모회 등 NEIS 도입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토론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 `반쪽 토론회'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교육정보화위원회는 이날 △제도 △정보 △교육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위원장에 박영립 변호사(제도), 안중호 서울대교수(정보), 손봉호 서울대교수(교육)를 각각 선임했다.
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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