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전자식 에너지 미터(e미터)용 단일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5일 출시했다.

초저전력 표준 플래시 MCU와 고성능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를 하나의 칩에 집적한 혼합 신호 제품인 MSP430FE42x 계열의 이번 MCU는 전체 시스템 칩 개수를 80%까지 줄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제조비용은 물론 시장출시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TI는 밝혔다.

이번 MCU에는 원격 자동 검침, 스마트 카드 선불 기능, 복합 과금(multiple rate billing)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EEP롬이나 LCD 구동IC가 필요없어 전자식 에너지 미터 개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또 플래시메모리가 탑재돼 제품 기능 변경이나 국가별 변동사항을 모두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수 있고 이미 설치돼 있는 미터기도 원격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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