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만들기 사업일환…3단계 심사거쳐 발굴


삼성SDS가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활용하기 위해 대학의 IT동아리 후원에 나선다.

삼성SDS(www.sds.samsung.co.kr 대표 김인)는 `IT인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대학원의 우수 IT동아리를 발굴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내 IT동아리중 활동이 많은 동아리나 국제 IT경진대회 참가 또는 입상경력이 있는 동아리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대학 IT분야에서 활동하는 동아리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프리젠테이션―동아리 실사의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 동아리를 발굴한다. 또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ACM ICPC :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같은 국제적인 IT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동아리 5개 팀을 선발, 지역예선 및 세계 본선대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우수 IT동아리로 선발되면 삼성SDS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e캠퍼스'를 통한 교육기회가 주어지고 운영과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연간 300만원의 활동경비가 제공된다. 또 전국 규모의 IT경진대회와 `ACM ICPC' 등 세계대회 입상자에 대해서는 `끼있는 인재' 에 포함, 채용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수 IT동아리 후원을 시작, 내년부터는 매년 3월 동아리를 선정, 1년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하고 동아리 회장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 참여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전 동아리를 `인재풀 데이터베이스' 에 등록, 인재육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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