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www.hanaro.com 대표대행 이인행)이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브이링(V-Ring)` 서비스를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의 브이링 서비스는 외부에서 전화를 거는 사람이 통화 전에 최신 음악, 드라마 주제가, 인기 CF 삽입곡 등 다양한 음원을 청취할 수 있는 착신 통화 연결음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발신번호별, 발신시간대별, 기념일별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특정 음원을 선택할 수 있는 데다 여러 개의 음원을 그룹 형태로 지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용서비스 3개월만인 7월말 현재 가입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회사측은 브이링 서비스 이용요금을 연결음 건당 부과하는 기존 이동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와 달리 1400원의 월정요금만 납부하면 무제한으로 연결음을 변경할 수 있는

완전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현재 가정과 기업의 일반전화 및 개인평생번호 0506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브이링 서비스를 향후 인터넷 전화(VoIP)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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