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코우샤사의 한국판매회사인 웹베이스솔루션즈(www.media―grinder.com 대표 김찬욱)는 CDㆍDVD 등 표면의 흠집 때문에 못쓰게된 디스크를 연마해 재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전자동 디스크 연마기를 수입ㆍ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입 공급하는 제품은 메이코우샤의 전자동 연마기 `GDM―70'과 반자동 연마기 `CDS―Z' 등 2종으로, 흠집이 나 데이터를 읽을 수 없는 디스크를 기계에 넣고 흠집이 난 부분을 5분 정도 연마해 정상적인 디스크로 되돌려준다. 이 제품은 한 번의 조작으로 최고 70장을 연속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장당 5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디스크와의 접촉면적이 적어 기존 제품에서는 작업이 어려웠던 섬세한 DVD 디스크 연마에도 효과가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DVD 타이틀과 게임 타이틀, 8㎝ 디스크, 12㎝ 디스크 등을 지원한다.

김찬욱 사장은 "DVD타이틀과 사무용 CD 등 디스크 매체의 활용도가 넓어지면서 디스크 보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DVD 대여점과 프랜차이즈 등 디스크 수요가 큰 매장 등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GDM―70이 2500만원, CDS―Z은 268만원. 문의: 080―543―8670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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