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당초 오는 8월 중순으로 예정된 컴퓨터해킹대회를 1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는 해킹대회가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킨다는 목표보다 오히려 기술을 악용한 범죄인 해킹을 부추긴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컴퓨터해킹대회는 주요 참가자인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컴퓨터를 방어하는 동시에 다른 컴퓨터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었다.

경제산업성은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대회에서 프로그램 개발 등 IT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팀별로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윤달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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