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산업 활성화 쉽지 않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임주환)가 블루투스(Bluetooth)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려던 국내 첫 블루투스 상호운영성(ION) 시험이 결국 무산됐다.
27일 TTA 관계자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블루투스 ION 테스트를 실시키로 하고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 20여 개 관련업체에 참여를 요청했으나 업체 호응이 예상 밖으로 저조해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TTA가 지난 5월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로부터 국내 순수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공인시험기관인 BQTF(Bluetooth Qualification Test Facility) 자격을 인정받은 후 추진한 블루투스 관련 첫 사업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행사다.
TTA는 이번 시험에서 블루투스 휴대전화와 헤드셋간의 ION 시험과 함께 시리얼 어댑터, CF 카드 및 USB 수신장치(Dongle)의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TTA 관계자는 "이번 행사 무산은 경기가 나빠 업체들의 관심이 적었고, 테스트 대상이었던 헤드셋 등은 이미 개발을 끝낸 업체가 많아 ION 테스트의 의미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관련업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계의 요구가 보다 큰 품목을 선정, 추후 ION 테스트를 다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TA는 국내 블루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ION 시험 외에 인증시험, 무선주파수(RF) 적합성시험, 개발지원시험 등을 실시하고, 관련업체에게 테스트 공간도 제공할 방침이다.
블루투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헤드셋 등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하고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의 경우 인식 부족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미비 등으로 관련 시장이 아직 걸음마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동식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임주환)가 블루투스(Bluetooth)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려던 국내 첫 블루투스 상호운영성(ION) 시험이 결국 무산됐다.
27일 TTA 관계자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블루투스 ION 테스트를 실시키로 하고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 20여 개 관련업체에 참여를 요청했으나 업체 호응이 예상 밖으로 저조해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TTA가 지난 5월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로부터 국내 순수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공인시험기관인 BQTF(Bluetooth Qualification Test Facility) 자격을 인정받은 후 추진한 블루투스 관련 첫 사업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행사다.
TTA는 이번 시험에서 블루투스 휴대전화와 헤드셋간의 ION 시험과 함께 시리얼 어댑터, CF 카드 및 USB 수신장치(Dongle)의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TTA 관계자는 "이번 행사 무산은 경기가 나빠 업체들의 관심이 적었고, 테스트 대상이었던 헤드셋 등은 이미 개발을 끝낸 업체가 많아 ION 테스트의 의미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관련업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계의 요구가 보다 큰 품목을 선정, 추후 ION 테스트를 다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TA는 국내 블루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ION 시험 외에 인증시험, 무선주파수(RF) 적합성시험, 개발지원시험 등을 실시하고, 관련업체에게 테스트 공간도 제공할 방침이다.
블루투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헤드셋 등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하고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의 경우 인식 부족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미비 등으로 관련 시장이 아직 걸음마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동식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