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계열등 5개 업체 업계 배경ㆍ결과에 촉각
국세청이 서울지역 복수케이블TV사업자(MSO)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 그 배경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4과는 최근 HCN�씨앤앰커뮤니케이션ㆍ한국케이블TV중앙방송 등 서울지역 MSO가 거느리고 있는 일부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조사 대상 SO는 HCN 계열 SO 1곳과 씨앤앰커뮤니케이션 계열 SO 3곳, 한국케이블TV중앙방송 계열 SO 1곳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 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 성격을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재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한 SO 사장은 "서울지방 국세청 조사4과가 일반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아니라 정기 세무조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5년에 한번 정기세무조사를 받게 돼 있고 그동안 한번도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세무조사를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방송위원회가 아름방송네트워크ㆍ한빛아이앤비ㆍ한국케이블TV신라방송 등 3개 SO의 재허가 추천을 보류한 데서 알 수 있듯, 일부 SO가 불투명 경영을 통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세무 당국이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SO의 경영 행태를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국세청이 SO에 대한 세무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일부 SO의 잘못으로 전체 SO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사태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4부는 SO 세무조사에 관한 질문에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권정숙기자
국세청이 서울지역 복수케이블TV사업자(MSO)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 그 배경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4과는 최근 HCN�씨앤앰커뮤니케이션ㆍ한국케이블TV중앙방송 등 서울지역 MSO가 거느리고 있는 일부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조사 대상 SO는 HCN 계열 SO 1곳과 씨앤앰커뮤니케이션 계열 SO 3곳, 한국케이블TV중앙방송 계열 SO 1곳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 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 성격을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재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한 SO 사장은 "서울지방 국세청 조사4과가 일반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아니라 정기 세무조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5년에 한번 정기세무조사를 받게 돼 있고 그동안 한번도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세무조사를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방송위원회가 아름방송네트워크ㆍ한빛아이앤비ㆍ한국케이블TV신라방송 등 3개 SO의 재허가 추천을 보류한 데서 알 수 있듯, 일부 SO가 불투명 경영을 통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세무 당국이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SO의 경영 행태를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국세청이 SO에 대한 세무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일부 SO의 잘못으로 전체 SO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사태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4부는 SO 세무조사에 관한 질문에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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