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네트웍스(www.gennetworks.com 대표 박동명)는 정보기술산업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고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젠네트웍스는 90년 음식인식 및 재생카드 개발업체로 설립돼 네트워크 패키지제품인 `랜패스티벌' 등을 선보이며 국내 네트워크 시장의 저변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며 전문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단순한 장비 공급수준의 네트워크 사업을 지양하고 전사적자원관리(ERP)ㆍ고객관계관리(CRM) 등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솔루션 중심의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고 있다.

회사는 2001년 1월 코스닥 입성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회사는 코스닥 진출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IT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스토리지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1년 6월 세계적인 저장장치회사인 미국 맥스터와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맥스터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스토리지 사업은 기존 주력분야인 네트워크 및 솔루션사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어 그동안 축적한 영업 및 기술력을 활용한다면 차세대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네트워크 솔루션 인터넷 스토리지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01년 매출 277억원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300억원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하는 등 기복없는 경영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송정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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