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패스트50' 선정..NHN·미리넷 '대상'
2000년 이후 국내 기업 가운데 성장률 랭킹 50위권에 속하는 업체는 모두 정보기술(IT)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닷컴 버블`을 극복한 인터넷 기업과 소프트웨어ㆍ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높은 수익성과 함께 고도 성장을 이끌어 한국의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타임스가 세계적 규모의 세무ㆍ회계ㆍ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 투쉬(한국대표 이재술), 국내 최고의 기업정보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와 공동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국내 기업의 매출액 성장률, 수익성 등을 종합 검토해 `2003 Korean Technology Fast 50`(이하 `2003 FAST 50`)을 선정한 결과, 상장ㆍ등록기업 가운데는 NHN(대표 이해진ㆍ김범수)이, 비상장ㆍ비등록 기업 가운데는 미리넷(대표 이상철)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경우는 99년 18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02년 말에는 746억원으로 40배 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억5000만원에서 230억원으로 150배 이상 폭증했다. 미리넷 역시 99년 22억원이었던 매출이 3년 만에 26배나 성장한 606억원으로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1억3000만원에서 25억원으로 18배 급증했다.
이들 외에도 상장ㆍ등록기업 부문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니시스(대표 이금룡), 옥션(대표 이재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비상장ㆍ비등록 기업 부문에서는 씨에스이엔지(대표 장철수), 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각각 최근 3년 간 10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한국의 고속성장기업을 대표하는 `2003 FAST 50`에 선정된 업체들의 3개년 평균 성장률(99년 말 기준 2002년 매출액 성장률)은 509%이고, 지난해 말 현재 매출액 1000억원 이상 기업은 SK텔레텍, 휴맥스, 다음커뮤니케이션, 노틸러스효성, 엔씨소프트, 서울반도체, 디에스엘시디 등 7개 업체다.
디지털타임스와 딜로이트 투쉬,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정보통신부ㆍ벤처기업협회ㆍ한국정보문화진흥원ㆍ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 FAST 50` 선정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상장ㆍ등록기업 부문과 비상장ㆍ비등록 기업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NHN과 미리넷이, 금상은 다음커뮤니케이션ㆍ이니시스ㆍ씨에스이엔지ㆍ거원시스템이 수상하고, 은상은 옥션ㆍ엔씨소프트ㆍ인젠ㆍ퍼스널텔레콤ㆍ씨씨알ㆍ디에스엘시디, 동상은 반도체엔지니어링ㆍ휴맥스ㆍ서울반도체ㆍ트래픽아이티에스ㆍ코캄엔지니어링ㆍ나노하이텍ㆍ일레아트ㆍKIS정보통신이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2000년 이후 국내 기업 가운데 성장률 랭킹 50위권에 속하는 업체는 모두 정보기술(IT)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닷컴 버블`을 극복한 인터넷 기업과 소프트웨어ㆍ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높은 수익성과 함께 고도 성장을 이끌어 한국의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타임스가 세계적 규모의 세무ㆍ회계ㆍ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 투쉬(한국대표 이재술), 국내 최고의 기업정보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와 공동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국내 기업의 매출액 성장률, 수익성 등을 종합 검토해 `2003 Korean Technology Fast 50`(이하 `2003 FAST 50`)을 선정한 결과, 상장ㆍ등록기업 가운데는 NHN(대표 이해진ㆍ김범수)이, 비상장ㆍ비등록 기업 가운데는 미리넷(대표 이상철)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경우는 99년 18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02년 말에는 746억원으로 40배 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억5000만원에서 230억원으로 150배 이상 폭증했다. 미리넷 역시 99년 22억원이었던 매출이 3년 만에 26배나 성장한 606억원으로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1억3000만원에서 25억원으로 18배 급증했다.
이들 외에도 상장ㆍ등록기업 부문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니시스(대표 이금룡), 옥션(대표 이재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비상장ㆍ비등록 기업 부문에서는 씨에스이엔지(대표 장철수), 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각각 최근 3년 간 10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디지털타임스와 딜로이트 투쉬,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정보통신부ㆍ벤처기업협회ㆍ한국정보문화진흥원ㆍ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 FAST 50` 선정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상장ㆍ등록기업 부문과 비상장ㆍ비등록 기업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NHN과 미리넷이, 금상은 다음커뮤니케이션ㆍ이니시스ㆍ씨에스이엔지ㆍ거원시스템이 수상하고, 은상은 옥션ㆍ엔씨소프트ㆍ인젠ㆍ퍼스널텔레콤ㆍ씨씨알ㆍ디에스엘시디, 동상은 반도체엔지니어링ㆍ휴맥스ㆍ서울반도체ㆍ트래픽아이티에스ㆍ코캄엔지니어링ㆍ나노하이텍ㆍ일레아트ㆍKIS정보통신이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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