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고가 철거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며칠 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방송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시민단체들이 남산 터널 입구에서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라는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해 오늘 아침에는 자가용을 놔두고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했다.
하지만 아침 지하철은 지옥철에 가까웠다. 사람들이 모두 지하철로 몰렸는지 유난히 사람들로 붐볐고, 플랫폼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철도 파업의 여파인지 지하철 차량마다 사람들로 넘쳐났고 환승역 주변에서는 지각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입구 쪽으로 몰리면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다. 정작 출근을 해보니 자가용을 이용해 출근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다지 막히지 않고 여유있게 나왔다고 한다.
대중 교통을 권장하려면 이에 대비해 교통편을 늘리거는 대비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 같은 날은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을 터이니 지하철을 대폭 증편하든지 시민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할 것이다.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다 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방송이나 메시지 등도 시민들에 쇠귀에 경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user@hanmir.com
하지만 아침 지하철은 지옥철에 가까웠다. 사람들이 모두 지하철로 몰렸는지 유난히 사람들로 붐볐고, 플랫폼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철도 파업의 여파인지 지하철 차량마다 사람들로 넘쳐났고 환승역 주변에서는 지각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입구 쪽으로 몰리면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다. 정작 출근을 해보니 자가용을 이용해 출근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다지 막히지 않고 여유있게 나왔다고 한다.
대중 교통을 권장하려면 이에 대비해 교통편을 늘리거는 대비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 같은 날은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을 터이니 지하철을 대폭 증편하든지 시민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할 것이다.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다 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방송이나 메시지 등도 시민들에 쇠귀에 경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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