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 삼성전자의 화성 반도체 공장 증설 허용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내주 중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의 수도권 공장 증설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하반기 경기부양책을 중심으로한 `하반기 경제운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현재 계획으로는 7월2일이나 3일쯤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며, 삼성전자 등의 수도권 공장 증설 허용문제 등을 놓고 현재 막바지 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산업집적활성화법과 택지개발촉진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를 놓고 관련부처가 조율이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다소 늦춰질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의 `타임테이블(일정)'은 이같이 준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개발억제의 명분이 하반기 경기활성화라는 명분을 누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공장증설을 허용하되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부가 고려하는 연말경 증설 허가는 이전의 계획과 크게 바뀐 것이 없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공장 증설이 허가돼 경기부양과 반도체 경쟁력 손실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희기자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내주 중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의 수도권 공장 증설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하반기 경기부양책을 중심으로한 `하반기 경제운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현재 계획으로는 7월2일이나 3일쯤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며, 삼성전자 등의 수도권 공장 증설 허용문제 등을 놓고 현재 막바지 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산업집적활성화법과 택지개발촉진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를 놓고 관련부처가 조율이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다소 늦춰질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의 `타임테이블(일정)'은 이같이 준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개발억제의 명분이 하반기 경기활성화라는 명분을 누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공장증설을 허용하되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부가 고려하는 연말경 증설 허가는 이전의 계획과 크게 바뀐 것이 없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공장 증설이 허가돼 경기부양과 반도체 경쟁력 손실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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