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는 18일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디지털 고화질 구현 기술인 `베가엔진'(Wega Engine)을 탑재한 42인치 디지털TV `KE―42MR1K'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 제품에 탑재된 베가엔진은 TV시스템 내의 신호를 통합적으로 디지털로 처리해, 기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상호 변환시 발생하는 영상신호의 저하 현상(신호열화)이나 영상신호의 노이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외면을 투명한 유리 소재를 채용, 마치 화면이 공중에 떠 올라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플로팅'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 제품은 이와 함께 영상 및 음질 소스를 처리하고 메모리스틱 슬롯을 갖고 있는 미디어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399만원(벽걸이형은 1048만원)이며,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에서 20일부터 판매된다.

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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